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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들

무모한 도전, 무한 도전

저는 TV를 자주 보지 않습니다만 
지금도 계속되는 무한도전이 시작할 때는 무모한 도전 이라는 제목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 송년회에서 대표님과 재미나게 이야기 하는 제가 사진에 찍혔네요

대표님 이야기는 대략

지난 2백년동안 전쟁같은 시절을 지내면서 
사람들 마음이 계속 전쟁중인 상태라고

즉시 피아식별을 해서 적이라 판단되면 상대방을 제거해야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 빈곤한 마음상태로 몰려 살아가고 있다고 하시네요.

대중들의 그런 좁은 시야 상태가 본인에게 이로운 정치인, 종교인들이 계속 편가르기와 흑백논리로 몰아붙여 본인들의 욕심만을 취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욕심에 몰리는 상황에서
지난 2백년동안 양심적으로 행동했던 사람들은 보통사람 기준으로 험난하게 생을 마감해서
양심적으로 살고 세속의 기준으로 성공한 롤모델이나 사례가 없어서 양심을 따르기가 쉽지 않다고 말씀 드려 보았습니다
길게는 2천년동안 양심으로 성공한 경우가 없다고 봐야하지 않은가 하고요

대표님도 공감해 주시며 저희가 지금까지 없었던 경우를 만들어 가는 중이라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일이라고 답 해 주시네요

그래서 저희는...(정진력을 믿고)
양심으로 무한 도전 입니다!
화이팅!

(어찌보면 우울한 이야기를 했는데 표정은 진짜 재밋는 이야기 하는 사진으로 보여요. 진심 재미 있었어요.)

https://cafe.naver.com/bohd/47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