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학당 강의를 듣고 걸어가는 중에 판단중지만 되면 곧바로 견성이라고 계속 설명을 들었습니다.
맞은편에서 예쁜분이 걸어 옵니다. '와~ 예쁘다' -> 판단중지 -> 아... 그자리
걸어가니 덥네 -> 판단중지 -> 아... 그자리
편안하고 안락하고 아무 일 없는 그자리가 점점 더 잘 만나 집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naver.com/bohd/44514
https://youtu.be/XZYEXpUjbuE
'깨달은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단중지를 통한 참나 체험 : 예쁜분 볼 때 마다 참나 만나기 (0) | 2019.12.27 |
---|---|
에고의 과도한 리액션을 참나가 좋아합니다 (0) | 2019.12.27 |
짜증이 밀려오면 참나를 불러내 녹여 버립니다. (0) | 2019.12.27 |
일체개고, 진인사대천명 (0) | 2019.12.27 |
저는 '해준다'보다 '한다'가 자명한 느낌입니다. (0) | 2019.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