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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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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있는동안 참나가 계속 흐르네요 어제 저년 수련모임에 참여해서 볼따구가 아플정도로 웃으면서 만족 해 보고 참나 만나는 연습하고 체험을 확인하고 이거라고 확신하고 이것밖에 없다고 스스로 세뇌하고 집에 왔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은은하게 흐르는 느낌 입니다. 참나를 만나 웃고 있는건지, 웃고 있으니 참나가 느껴지는건지 궁금하긴 합니다만 중요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니까요. 수련모임/지역모임에 많이늘 놀러 나오세요 ^^ 집에오는길에 버스 잘못 타서 차끊기는 바람에 택시탄건 안비밀 ㅋㅋ https://cafe.naver.com/bohd/44864
에고의 과도한 리액션을 참나가 좋아합니다 참나 자리가 느껴지면, 신을 만난것 처럼, 그립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것 처럼 최대한 기쁘고 반갑게 반응을 해보라는 무위님의조언을 받고 참나 자리가 느껴질 때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생각하며 크게 미소를 지었더니 가슴속에서 희열이 올라와서 소리내어 웃어버렸습니다 참나를 진심으로 반겨 맞는게 확철대오로 가는 빠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진심으로 반겨 맞이해야겠습니다 대신 조용한 사무실인데 큰소리로 웃는건 조심해야겠습니다 무위님 감사합니다 매번 같은 자리에 대한 설명을 계속 다른 방식으로 설명해 주시는 윤대표님과 멘토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각도의 입체적인 설명이 대상에 대한 이해를 빠르게 높여 주십니다 https://cafe.naver.com/bohd/44825